"축구 훈련, AI로 체계화" 갤로핑, 더인벤션랩서 프리A 투자유치
AI(인공지능) 축구 트레이닝 서비스 'AI 사커'를 개발한 스타트업 갤로핑이 더인벤션랩에서 프리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24일 밝혔다. 구체적인 투자 규모는 비공개다.이번 투자는 더인벤션랩과 삼성전자 출신 전동수 전 사장, 조재문 전 부사장 등 18명의 삼성 고위직 임원들이 설립한 전문가그룹 아브라삭스가 공동으로 결성한 '디지털 이노베이션 투자조합 4호'를 통해 이뤄졌다.갤로핑은 AI를 활용해 축구 훈련 교육을 개선하는 서비스를 개발했다. 데이터 기반의 맞춤형 훈련 프로그램을 통해 선수들의 능력 향상을 돕는 것이 핵심이다. 지난...
고석용기자
2024.09.24 14: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