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AI(인공지능) 기업 마크비전이 위조상품으로 인한 브랜드 및 고객 피해를 차단하기 위해 '노모어 페이크(No More Fake)'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경제협력개발기구(OECD)에 따르면 위조상품 유통으로 인한 한국 기업의 국내외 매출 손실액 규모는 약 7조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위조상품은 소비자 피해는 물론, 장기적으로는 기업 가치 훼손과 국내 유통 산업 침체를 야기하는 결과를 초래한다.마크...
남미래기자 2024.08.01 15: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인공지능(AI) 기업 마크비전이 다올투자증권에 '사칭 차단 서비스'를 제공하며 금융소비자 보호 강화를 위해 본격 협력한다고 9일 밝혔다.마크비전은 다올투자증권의 계열사 및 임직원을 사칭한 주식리딩방을 선제적으로 탐지하고 제재하는 원스톱 솔루션 지원에 나선다. 온라인상에서 발생하는 사칭 정황을 24시간 모니터링하고 채널별 제재까지 수행해 투자자 피해 예방뿐만 아니라 사칭 범죄로 인한 기업 이미지 훼손과 영업활동 방...
남미래기자 2024.07.09 18: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인공지능(AI) 기업 마크비전이 지난 5월 개소한 중국 오피스를 확장해 원스톱 지적재산권(IP) 보호 시스템을 구축한다고 3일 밝혔다.중국은 수천조원에 달하는 전 세계 온라인 위조상품 시장에서 위조상품 유통량이 최상위권을 차지하는 국가로 알려져 있다. 올해 3월 관세청 발표에 따르면 지난 5년간 IP를 침해해 국내 세관에 적발된 위조상품 규모는 시가 기준 2조902억원에 달한다. 이 가운데 중국산이 1조7658억...
남미래기자 2024.06.03 21: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