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약 스타트업 뉴라이브, 10억원 규모 프리A 투자 유치
전자약·디지털치료제를 만드는 스타트업 뉴라이브가 총 10억원 규모의 프리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마그나인베스트먼트, 에스엘인베스트먼트, 엑스엘바이오, 한국기업가정신재단 등 5개 기관이 참여했다. 지난해 5월 2억원 규모의 시드투자를 유치한데 이어 1년여만이다. 투자 후 뉴라이브의 기업가치는 80억원 이상으로 평가된다.뉴라이브는 우울증, 이명, 치매, 불면증 등 퇴행성 뇌질환을 치료하는 전자약·디지털치료제 플랫폼 "소리클"을 개발하는 스타트업이다. 수술을 필요로 하는 1세대 전자약과 달리 뉴라이브의 소...
2022.09.15 13:0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