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나인은 전자기기와 배터리마다 다르게 요구하는 충전 전압을 통합 제어하는 솔루션을 개발, 제조하는 기업입니다. 모든 전자기기가 손쉽게 충전될 수 있는 단일 충전 인프라를 구축합니다.
[유팩키친]③명선휘 브로나인 대표, 임수택 엔슬파트너스 파트너'제2의 벤처붐'이라고 할 정도로 창업과 투자 열기가 뜨겁습니다. 어떤 스타트업이, 어떤 사업모델로 주목받고 있을까요. 그 사업모델이 이루고자 하는 혁신과 추구하는 가치는 무엇일까요. 이를 통해 우리 생활은 앞으로 어떻게 달라질까요. 이 같은 궁금증을 풀기 위해 스타트업과 투자자들을 '먹토크' 무대인 유니콘팩토리 키친(유팩키친)에 불러 직접 들어봤습니다.유럽연합이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에 들어가는 충전단자를 USB-C 타입으로 단일화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단자를 표준...
2022.08.23 17:16:02[스타트UP스토리] 명선휘 브로나인 대표“전자제품이 개발될 때마다 생산되는 충전기가 매년 40억대, 100만톤에 이릅니다. 대부분 방 한구석에 방치되거나 소각·매립돼 환경을 오염시키죠. 이제 충전기는 하나만 있으면 됩니다.”명선휘 브로나인 대표(사진)는 최근 머니투데이와 인터뷰에서 “노트북, 스마트폰, 디지털카메라 등 모든 전자제품의 전압을 AI(인공지능)로 맞춰 전원을 공급할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2020년 2월에 설립된 브로나인은 프리전압 충전기 ‘볼킷’(VOLKIT)을 개발한 스타트업이다. 볼킷은 전압 판별 기술이 핵심...
2022.08.21 14:50: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