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배민오더' 공식 출시서빙로봇 이어 테이블오더 진출까지"배민앱 연계 및 오프라인 접점 확대"배달의민족(이하 배민)이 배달 사업을 오프라인까지 확장하며 '배민 생태계'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서빙·배달로봇에 이어 테이블오더 시장까지 뛰어들며 사업 확대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25일 업계에 따르면 배민은 이날 테이블오더 서비스 '배민오더'를 공식 출시한다. 지난 10일부터 음식점 업주들을 대상으로 사전 예약을 받았다. 배민오더 기기 한 대당 렌털 가격은 업계 평균 가격인 월 1만8000원이다. 다만 내달 말까지 계약 고객 대...
김승한기자 2024.09.25 23:04:22배민클럽, 지방혜택 미적용경쟁사 전국 시행과 '대조', "이용자 역차별" 불만 목소리국내 배달앱 시장에 '무료배달'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배달의민족(이하 배민)이 여전히 수도권과 광역시를 제외한 지역엔 무료배달을 제공하지 않으면서 지방 이용자들의 불만이 고조되고 있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배민은 지난 11일 구독 프로그램 '배민클럽'(한시적으로 월 1990원)을 정식 오픈했다. 기존엔 모든 배민앱 이용자가 알뜰배달에 한해 무료배달을 이용할 수 있었지만, 이젠 배민클럽 가입 대상자만 무료배달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다만 배민 무료...
김승한기자 2024.09.19 08:05:42[빅트렌드] 배달로봇 시장 본격 개막돌발상황 대처할 범용로봇지능 중요[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국내 자율주행 배달로봇 시장이 문을 열었다. 지난해 11월 법적으로 자율주행 로봇의 일반 보행도로 주행이 가능해진지 10개월여만이다. 배달로봇은 사각지대에 놓인 근거리 배달 수요를 메꾸는 한편 갈수록 높아지는 배달비 부담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그러나 배달로봇 활성화를 위해서는 로봇이 스스로 새로운 상황을 인식하고, 대처할 수 있는 범용 ...
김태현기자 2024.09.18 07: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배달의민족 창업자 김봉진 전 의장이 감성숙소 O2O(온·오프라인 연계) 플랫폼 스테이폴리오를 인수한다. 지난해 7월 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 의장직에서 물러난 후 두문불출하던 김 전 의장이 스테이폴리오 인수를 통해 본격적으로 경영 활동을 재개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24일 벤처투자업계에 따르면 김 전 의장은 스테이폴리오 인수 협상을 진행 중이다. 현재 스테이폴리오의 최대주주는 창업자인 이상묵 대표다. 이외 ...
김태현기자,김건우기자 2024.07.24 22:10: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