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카토, 보험 진출 방법 제각각…"새 영역 개척, 시장 확대"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네카토(네이버페이·카카오페이·토스) 등 빅테크의 보험 시장 진출 전략이 제각각이다. 토스는 GA(법인보험대리점)을 통해 보험상품 판매에 집중하고 있고 카카오페이는 보험사를 자회사로 두고 직접 진출하는 방식을 택했다. 네이버페이는 플랫폼에 집중하고 있다. 보험 시장 확대와 고객 접근성을 높이겠다는 목표는 같다. 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토스(비바리퍼블리카)는 GA 자회사 토스인슈어런스를 통해 보험 시장에 진출했다. 2...
배규민기자
2024.07.08 15:5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