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 창업존 'CEO클럽', 올해 1100여명 창업자 교육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가 판교 창업존 대표 교육·세미나 프로그램 '2024 CEO클럽'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7일 밝혔다. 판교 창업존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설립하고 창업진흥원과 경기혁신센터가 공동 운영하는 창업지원 클러스터다. 'CEO클럽'은 창업존을 대표하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입주사뿐 아니라 판교 소재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최신 기술, 투자동향 등을 공유하는 자리다. 올해는 총 12회 강연으로 총 1100여명이 모였다. 지난 20일 마지막으로 개최된 제34회 CEO클럽은 △미국 대선 결과가 기후테크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 △20...
고석용기자
2024.12.27 2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