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르'도 두려워한 치매…"목소리만 들으면 알아" 국내 의사의 도전
[스타트UP스토리] 신정은 보이노시스 대표[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마블 영화 시리즈의 '토르' 배우 크리스 햄스워스는 2022년 건강 다큐멘터리 촬영 과정에서 유전자 검사를 받고 알츠하이머 치매에 걸리기 쉬운 고위험 유전인자 보유 사실을 알았다. 그는 당시 활동 중단을 선언해 화제가 됐다. 이 유전자 보유자는 일반인들보다 알츠하이머에 걸릴 위험도가 8~10배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치매는 대표적인 노인성 질환이지만 최근 심한 스트레스로 ...
남미래기자
2024.09.12 06: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