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창업 싱가포르 VC 'TGV', 7개 AI기업에 5000만달러 투자
싱가포르 벤처캐피탈(VC) 트루글로벌벤처스(TGV)가 지난해 미국 실리콘밸리 기반 7개 AI(인공지능) 스타트업에 5000만달러(716억원)를 투자했다고 4일 밝혔다. TGV는 임형철 에임드 대표가 글로벌 벤처투자자들과 함께 싱가포르에 설립한 VC다. TGV가 투자한 스타트업은 특정 분야에 특화된 버티컬 AI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투키타키(금융 범죄 방지 소프트웨어) △밸리데이션 클라우드(웹3 데이터) △주스 먼디(법률) △프린틀러(비즈니스 플랫폼) △오블리고(금융·부동산) △프레젠트AI(아트 크리에이트 플랫폼...
고석용기자
2025.03.04 22: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