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산업 예산 2200억(37%) 뚝↓…전남·경남·대전 삼각체제 돌입
건축·장비 등 기반 시설 위주 총사업비 반영…R&D, 인력양성 관련 사업 별도 추진경남 사천-전남 고흥-대전을 잇는 '우주산업 클러스터 삼각 체제 구축사업'이 당초 계획이었던 6000억원 규모에서 3808억원 규모로 축소됐다. 24일 열린 '2024년 제6회 국가연구개발사업평가 총괄위원회'에서 우주항공청이 제출한 '우주산업 클러스터 삼각 체제 구축 사업'의 예산이 3808억원 규모로 의결됐다. 해당 사업은 지난해 8월 예비타당성(예타) 조사 면제 사업으로 선정돼 2031년까지 6000억원 규모로 진행될 예정이었다.이번 적정성 검토 ...
박건희기자
2024.07.24 15:36: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