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대규모 미정산 사태를 일으킨 티메프(티몬·위메프) 피해 구제를 위해 국내 이커머스 생태계와 스타트업 업계가 셀러들의 지원에 발 벗고 나섰다.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티메프의 미정산 금액은 1조2790억원, 피해를 입은 판매업체는 4만8000곳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미정산 금액이 1억원 이상인 업체는 417곳에 달하는 등 중소 셀러들의 피해가 심각한 수준이다. 정부는 티메프 셀러 구제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중소...
최태범기자 2024.09.15 07: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쇼핑몰 통합 선정산 서비스를 운영 중인 올라핀테크는 티몬·위메프 정산지연 사태로 피해를 입은 판매자를 위한 '티몬, 위메프 미정산금 조회하기' 서비스를 개설했다고 13일 밝혔다.'티몬, 위메프 미정산금 조회하기' 서비스는 판매자들이 파트너 사이트에 확인되지 않는 최근까지의 '배송 중' 상태를 포함해 비교적 정확한 예상 피해 금액을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올라핀테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무료로 제공된다. 올라...
남미래기자 2024.08.13 16:3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티메프(티몬·위메프)' 사태가 '셀러(판매자) 선정산' 서비스를 제공하는 핀테크 기업들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티메프가 대금 정산을 재개할 때까지 셀러들의 손실부담을 대신 떠안게 되면서다. 이들은 이커머스 셀러(판매자)도, PG(결제대행업)사도 아니어서 정부의 지원을 받기도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3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국내 선정산 기업들은 셀러들의 미정산 매출을 채권화한 뒤 매입해 셀러들에게 현금을 지급하...
고석용기자 2024.07.31 18: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