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조 메가뱅크' 미즈호가 '살롱' 차린 이유 "이 고객 위해서죠"
[인터뷰]가네다 마사토 미즈호은행 소매및사업법인부문 부부문장(집행임원)[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글로벌 자본시장에서 '미즈호'라는 이름이 갖는 중량감은 무시할 수 없다. 지난해 미국 인수합병(M&A) 자문사 그린힐을 5억5000만달러에 인수했으며 미즈호증권은 545억달러(약 73조원) 규모로 상장한 영국 반도체 설계업체 암(Arm)의 기업공개(IPO)에 주관사로 참여했다.북미 중심의 호실적을 기반으로 미즈호파이낸셜그룹(이하 미즈호FG...
도쿄(일본)=김태현기자
2024.05.30 08:4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