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랙티컬, 기술보증기금으로부터 3억원 규모 후속투자 유치
온라인 게임 기술을 활용한 에듀테크(교육기술) 스타트업 플랙티컬이 기술보증기금으로부터 3억원 규모의 후속 투자를 유치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투자유치는 지난해 광운대학교 산학협력단으로부터 받은 시드 투자에 이은 것으로, 플랙티컬이 기보벤처캠프 14기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우수한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을 인정받은 결과다. 기술보증기금의 보증 연계와 함께 이뤄진 이번 투자는 플랙티컬의 기술 고도화, 시장 확장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플랙티컬은 노드코딩 방식의 초등 대상 온라인 코딩교육 솔루션 '콜론버스'로 주목받고 있다. 자체 개...
류준영기자
2024.06.20 2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