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국내 대표 중고거래 플랫폼 번개장터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으로부터 정보보호관리체계(ISMS) 인증을 4년 연속 획득했다고 30일 밝혔다. 앞서 번개장터는 2021년 국내 중고거래 플랫폼 최초로 '중고거래 플랫폼 서비스 운영'에서 ISMS 인증을 획득했다. ISMS 인증은 기업의 주요 정보자산 유출 피해를 사전 예방하고 대처할 목적으로 기업이 수립, 운영 중인 종합적인 정보 관리 시스템을 평가하는 제도다. 정...
남미래기자 2024.09.30 14: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국내 패션 중고거래 플랫폼 번개장터가 오는 7~8일 서울시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2024 번개 플리마켓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페스티벌은 세종문화회관 내 광장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된다. 총 80개의 상점이 약 1만3000개의 세컨핸드 물품을 판매한다.특히 올해는 아티스트 죠지(George), 잠비노(Jambino)를 비롯한 인플루언서, 패션 모델, 스타일리스트, 브랜드 디렉터 등의 패...
남미래기자 2024.09.06 15: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국내 중고 스니커즈 거래 시장에서 나이키가 가장 활발하게 거래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국내 패션 중고거래 플랫폼 번개장터가 자사 스니커즈 카테고리 거래 데이터를 기반으로 분석한 '상반기 중고 스니커즈 트렌드'에 따르면 나이키가 가장 많은 거래 건수를 차지했다. 아디다스와 뉴발란스가 그 뒤를 이었다. 각 연령·성별 거래 데이터를 살펴보면 △2010년 이후 태어난 알파세대(15세 이하) △자신만의 라이프스타일을...
남미래기자 2024.08.19 22: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35~44세 남성과 2010년 이후 태어난 알파세대가 국내 중고 명품시장의 큰손으로 떠올랐다.12일 패션 중고거래 플랫폼 번개장터가 국내 중고 명품 시장을 분석한 첫 번째 '럭셔리 리세일 보고서'에 따르면 2023년 번개장터에서 가장 두드러진 연령층은 35~44세 남성과 알파세대로 나타났다. 3544 남성은 중고 명품 시장에서 새롭게 떠오르는 소비자로, 정품 검수가 완료된 상품을 특히 선호하는 경향을 보였다. 알...
남미래기자 2024.08.12 17: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패션 중고거래 플랫폼 번개장터가 안전결제 수수료를 전면 무료화하고 중고거래 플랫폼 최초로 결제방식을 안전결제로 일원화한다고 1일 밝혔다. 번개장터 안전결제는 제3의 금융기관이 결제대금을 보관하고 거래완료 후 판매자에게 정산되는 에스크로(결제대금예치) 기반의 안전 거래 시스템이다. 번개장터는 2018년 4월부터 안전결제를 출시해 구매자용 유료서비스로 제공해왔다. 누적 600만명 이상이 사용하는 핵심 서비스로 자리 ...
남미래기자 2024.08.01 18: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국내 패션 중고거래 플랫폼 번개장터가 총 400억원 규모의 시리즈E 투자를 유치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하나대체투자자산운용이 리드 투자자로 참여했다. 이번에 인정받은 기업가치는 약 5000억원이다. 직전 투자 라운드였던 2021년 11월에 약 3400억원보다 크게 상향됐다. 번개장터 관계자는 "벤처·스타트업에 대한 투자 심리가 위축된 가운데 이번 투자 유치는 기존 중고거래 과정의 문제 해결...
남미래기자 2024.07.11 10:01:44[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중고거래 플랫폼 번개장터가 일본 최대 중고거래 플랫폼 '메루카리(mercari)'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일본 현지의 중고 명품이나 빈티지 패션 중고상품 거래를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따.메루카리는 월간 이용자 수 2200만명, 누적 판매 등록 30억건을 기록한 일본의 대표 중고거래 플랫폼이다. 번개장터와 비슷하게 중고 명품, 브랜드 의류, 주얼리, 시계, 패션잡화 등 패션 카테고리 내 거래가 활발하다.비대면 택배거...
고석용기자 2024.06.20 17:3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