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주행 전문기업 소네트, 모빌리티 전문 차두원 박사 CEO로 영입
자율주행 전문기업 소네트가 모빌리티 전문가 차두원(사진) 박사를 신임 최고경영자(CEO)로 영입했다고 13일 밝혔다. 소네트는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오토드라이브'(AutoDrive)를 자체 개발해 로보택시 상용서비스 '랙시'(RAXI)를 운영하는 자율주행 풀스택 기업이다. 지난 2018년 5월 국내 중소기업 최초로 자율주행 임시운행허가를 획득했으며 대구, 강릉, 화성, 세종시 등에서 성공적으로 파일럿 프로젝트를 마쳤다. 차두원 신임 대표는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KISTEP)에서 자율주행 관련 산업 및 과학기술 정책과 전략을 연구...
류준영기자
2024.05.13 09: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