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주 장관 "창업자 연대책임 해결되도록 관계부처 논의할 것"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25일 논란이 된 '창업자의 연대책임' 이슈와 관련해 "문제들이 정리되고 해결될 수 있도록 관계부처들과 논의를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중기부는 현재 담당 실·국 차원에서 금융위원회 등과 관련 문제를 논의하고 있다. 오 장관은 이날 서울 강남구 글로벌스타트업센터에서 열린 컴업2024 언론브리핑에서 관련 질문이 제기되자 이같이 답했다. 창업자 연대책임 논란은 신한...
고석용기자
2024.11.25 14:3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