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포]직접 타본 중국 수소스쿠터...문득 무서워졌다
산둥성 SPIC지난그린 수소연료전지 공장 현장르포,공유경제 시스템 통해 수소 규모의 경제 확보 자신감스쿠터 안장에 올라 오른쪽 손잡이 레버를 당겼다. 안전을 위한 설정으로 추정되는 1초 가량의 늦은 반응 이후 스쿠터 차체가 쏜살같이 달려나갔다. 수소를 연료로 사용한다는 설명을 미리 듣지 않았다면 출력이 좋은 전기스쿠터 정도라고 생각했을 만큼 조용했고 힘이 넘쳤다. 조작성이나 조작응답성도 훌륭했다. 키 187cm(체중 103kg)인 기자가 탑승하고 상당거리를 달렸지만 성능에 전혀 불편함이 없었다. 중국산 초소형 연료전지의 출력과 성능...
산둥성 지난(중국)=우경희기자
2024.06.18 14:38: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