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O·M&A 위축되자 벤처투자자 달려간 곳...세컨더리 마켓 활기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기업공개(IPO)·인수합병(M&A) 시장 위축으로 벤처투자업계의 자금회수가 어려워지자 세컨더리(구주거래) 시장이 활기를 띄고 있다. 거래가 몰리면서 올해 결성한 세컨더리펀드의 자금소진 속도도 빨라지는 모양새다. 21일 VC업계에 따르면 DSC인베스트먼트의 세컨더리펀드인 'DSC세컨더리패키지인수펀드제1호'는 설정 4개월만에 펀드 소진율이 20%를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DSC인베스트먼트 관계자는 "...
남미래기자
2024.07.21 18: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