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현대차가 찜한 전기차 충전 '소프트베리', 48억원 투자유치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전기차 충전 정보앱 'EV Infra'를 운영하는 소프트베리가 48억원 규모의 시리즈A 브릿지 투자를 유치했다고 21일 밝혔다. 누적 투자유치 금액은 약 135억원이다. 이번 투자에는 파트너스인베스트먼트, 프렌드투자파트너스, NH벤처투자, NH투자증권, 기술보증기금, 중소벤처진흥공단이 참여했다. 앞서 2022년 80억원 규모의 시리즈A 라운드 때는 SK, 현대자동차 제로원 등이 투자했다. EV Infra는 33만대...
최태범기자
2024.03.21 18: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