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리스트 진두지휘"…한국벤처투자 부대표 전력 도마에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신상한 한국벤처투자 부대표(대표직무대행)이 2015~2017년 한국벤처투자 상근전문위원으로 재직할 당시 블랙리스트 사건에 관여했다는 지적이 국정감사에서 나왔다. 김원이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2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산자위)에서 "한강 작가의 노벨상 수상으로 블랙리스트 사건이 재조명 받고 있다"며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진상조사 및 제도개선위원회 백서'(이하 백서)에 신 부대표의...
김태현기자,고석용기자
2024.10.22 16:00:00